유럽에서 투자하기/유럽이슈

ECB긴급회의,스위스 금리인상

운+ 2022. 6. 16. 20:33
(위) 유럽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유럽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입니다. EU 평균은 90% 정도인데 그리스 190%, 이탈리아 150%, 포르투갈 130%입니다. 어제 ECB 긴급 회의가 있었던 이유를 아시겠죠.

_신영증권전략 박소연 원글

<ECB>

가) 정책위원회
- 유로존 국채 수익률 급등에 대응할 새로운 수단 마련.
- PEPP하에서 매입한 채권의 재투자에 유연성을 발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통화정책 전달 메커니즘의 기능 보존을 위한 관점에서 재투자에 유연성을 부여할 것.


* 새로운 수단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없었음.

나) 클라스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강경 매파)
- PEPP가 작동하지 않으면 다른 수단 가능하다. 우리는 준비 돼 있다.

다) 마디스 뮬러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 이탈리아 국채시장에 너무 많은 지원 제공 반대.
- 당연히 일탈리아는 부채 부담 크고 경제 전망 복잡해서 독일보다 금리가 더 빠르게 오르는 것이 논리적.

_TNBfolio 원글

스위스 중앙은행, 정책금리 0.5%포인트 인상

"정책 금리 인상은 2007년 9월 이래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6153800098


하지만 오늘 BOE는 그냥 25 bp만 인상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경기 둔화 위험이 선진국 중에 제일 높아서...

스위스는 오늘 금리 동결이 시장 예상이었는데 50을 가네요. 아무래도 물가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더해 환율 방어 목적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 시기에 약한 환율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중고로 작용하니까요.

_런던투자노트 원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3401

영란은행, 25bp 금리인상...추가 인상 강력 시사 | 블록미디어

영국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5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다. 16일 블룸버그 통신은 영란은행이 기준 금리를 25bp 인상해 1.25%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물가 압력이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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