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2022. 11. 21. 23:55
단어 혼용 정립


문서 표기든,구두 형식이든 영어의 이탈리아식 변형”단어”나 “문구” 혼용에 대해 반드시 명확히 짚고 넘어가기
사소한 사항에 집착하는 걸 경시하는 분위기나 태도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된다는 걸 잊지 말 것
디테일한 부분을 파는 것이 미친 사람으로 취급 된다는 건 외로운 일이지만 일의 한 부분임
단어의 혼용으로 인해 그놈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완전히 꼬여버려 거대한 손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절대 간과하지 말 것

행간을 읽을 것


어차피 말도 안되는 소리 길게 하거나 쓰는게 다반사
행간을 읽고 키워드만 수집해 정확한 정보에 이르려는
노력해나가며 막막해도 지치지 말자

면대면 해결


번거롭지만 되도록 면대면으로 해결할 것


2차,3차 교차 점검


어떤 건이든 최소 각각 5명 이상의 회계사와 변호사에게 찾아가서 물어보고 들은 정보를 기반으로 스스로 역리서치 + 판단 후 조금 더 발전되고 옳은 질문으로 다시 적어도 외부의 전문가들에게(아무리 적어도 2-3명) 교차 점검 + 스스로 리서치 후 파이널 판단


미로에 부딪히면 끈질기게 파헤칠 것


말이 안되고 비합리적인 부분을 두루뭉실하게 뭉게야 하는 상황이 오면 비록 상황은 그리 되더라도 전후 관계를 반드시 끈질기게 파헤쳐 둘 것

전문가들의 말도 걸러들을 것


이탈리아 전문가가 기고한 칼럼에 “당신이 이탈리아에서 일을 해냈다면 다른 곳에 가서는 무슨 일이 되었든 훨씬 쉬워질 것이다” 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글을 읽음
그 정도로 마켓과 일처리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곳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전문가의 말도 걸러들어야함
물론 걸러들을만한 필터를 장착하는데 무지함은 1도 도움이 안됨 답답하지만 나만의 필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자 ( 사람,문서,리서치 등등 )
모든 불확실성이 많은 비용과 에너지로 지출되어야하는지 이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지지말도록

관찰


비슷한 환경에 노출된 회사들 “잘” 관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