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재테크하기

1.중국의 수요 이연
봉쇄 푸는 순간부터 다시
1분기와 2분기 사이에서 보았던
기초물가 미친 상승 확정 예정

2.공급은 여전히 답이 없음
게다가 수요도 안 꺾이는중
금리는 한동안 계속 올라갈거라 생각하고
보수적 접근

3.전쟁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름
길어진다에 배팅한 시나리오로 보수적 플랜 짜는중

4.주가 선반영된 가격 많다
(악재든 호재든)
조심하자

5.객관적으로 보고 데이터 수집 후
거기에 맞는 포트나 자금 운용이 정말 중요한 시기
구루들의 움직임과 조언에 촉각을 세우고
내 생각 정리해서 따라가보자

6.금리가 내려오는 사이클 전까지의
시계열로 포트를 짜보는중
수요마저 꺽이고 금리 내려오면 그땐 진짜 침체지

7.유럽의 데이터 모아 논리를 개진하기에는
내공이 매우 부족함을 느낌
EU는 얼기 설기 천으로 기워놓은 로봇같음
대체 어떻게 굴러가는거지 하고 시나리오 몇개 짜두면
새로운 걸 던져서 시장에 실험함
창조경제의 주역들인듯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부터 다시 검토해보자
“꼭 일어날일”
“일어날 일들의 속도의 기울기”

8.포트 전면 재점검
아주 조금이라도 비싼회사 다 갖다 버리기

9.예측이 안될땐 쉬어가자
난다긴다하는 삼사십년된 전문가들도
예측 안된다는 장에서 굳이 애쓸필요 있나
이번에 다 못피하고 홀딩했던 애들 아작난것 학습
돈을 버는 것보다 큰 손실을 피하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몸빵으로 배우는중임
“시장에 끌려다닐 필요 없음”
이럴땐 걍 원래하던 대로 놀기

10.곧 예금금리 4-5프로 확정인데
주식 뭐하러 하냐에 답이 될만큼이 아니면
현금 움직이지 말자
방향성,인과,실적,실적의연속성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내 포트는 어떻게될까?”
에 대한 시나리오가 이미 스스로 나와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