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갈 길을 가면 된다
아닌 것들은 그대로 그 자리에 놓고 털어 내면서
구별지으면서 그냥 내 갈 길을 가면 되는데
참 밸런 잡기가 쉽지가 않다
주식도 1년 반-3년 정도의 텀으로
잘만 고르면 큰 힘 들이지 않고
두 배 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
깨달음은 언제나 늦다
돈 무서운 줄 알게 되고
사람 무서운 줄 알게 될때쯤
너무 늦어있지만은 않기를
돈
도구를 도구로써 대하는 방법을
계속 익혀나가는 수밖에 없다
재밌어서 하는 일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재밌어서 하는일
참 진작에 할 걸 그랬다
그냥 하기만 했음 되는 것을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정말 그러하다
그러니 계속해서 사유하는 버릇을 들이는 수밖에
예술가들을 가까이 하라
생각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커싱과 밸런스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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