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


1월의 키워드는 평정심 회복이었다
작년으로부터 이연된 세무처리와 골치아픈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1월이 다 가고 있다


그라운드c방송을 듣다가 앞뒤 맥락을 차지하고서라도 서부법원에 일반 시민이 갈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라는 말이 와닿았다

맞다 사실 왠만하면 관련 직종을 가지지 않은 이상 법원이랑 경찰서에 갈 일이 왠만한 시민한테는 일어나지 않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송사에 휘말려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송사에 휘말리면 그 과정 동안 개인으로써 얼마나 무력해지는지, 나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걸 법의 테두리에 맡겨야할 때 얼마나 답답한지 같은 것 말이다

이런 경험에도 좋은 점이 있다면 그 후 왠만한 일에 덤덤해지는 정신력을 얻는게 덤이다

객관적 지표와 감정을 구별하기


객관적 지표를 지속적으로 추적해서
감정과 구별해내는 일을 지속하는게
삶을 대하는데 있어 유효한 방식이라는걸 다시금 깨닫는다

얄궂음


동네가 그렇게까지 작은건 아닌데
얄궂게도 마주칠 사람은 마주침
웃기다 어느쪽이 더 당황스러울까
아무래도 뻔뻔한 쪽이 당황스러움을 잘 숨기긴 하겠지

방향만 틀리지 않으면 된다


인생도 투자도 결국 방향만 안틀리면 된다
AI도,ASIC도,HBM도
결국 에너지 포트로 연결성을 갖는다

바스켓 & 지수투자


뭘 잘 모르겠을때 시작해 보기 참 좋은 방법
누누히 다들 언급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절세


절세는 결국 좋은 빚을 내는게 핵심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