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us casa


최대 96,000유로의 지출액에 대해
50%의 세금 공제 가능


환급 방식
🔺세금 공제

Irpef 환급 형태로 지급
금액은 연간 10회 균등 분할로 적립

✔️Irpef 환급 방법

1.730 양식을 사용하는 경우

근로자: 환급금  7월에 입금
연금 수급자: 8월 또는 9월

2.UNICO 양식 사용하는 경우

세무 당국에서 수표를 보내
우체국에서 수령 Or 2년 이내에 금액 입금됨
🔺송장 할인

세금 공제는 리노베이션을 수행하는 회사에 양도
부동산 소유주는 작업에 발생한 비용의 50%만 지불
5,000유로의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은
2,500유로에 대한 인보이스를 지불
50% 할인 중 나머지 2,500유로는
리노베이션을 수행하는 회사에서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게 됨

🔺크레딧 할당

은행, 우체국, 보험사 또는
기타 신용 기관과 같은 제3자에게 이루어짐
납세자는 자신의 Irpef 크레딧을
할당할 기관을 선택하고
10 년에 걸쳐 연간 할부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세금 공제 전액을 받게됨

리노베이션 보너스: 신청 방법


세금 공제 대상 작업이 종료된 후 90일 이내
ENEA로 보내야 함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세금 공제는 세금 신고서에 청구할 수 있음

납세자는 보너스를 수령하는 기간인
10년 동안 해당 서류를 보관해야 함

소거법


중요한 건 소거법이다


방향만 맞으면 된다


비중 실을 틈 없이 떠버린다는 건
방향은 계속 맞추고 있다는 뜻이니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물리면서 사는거다


원래 그런거란다
누가 이야기하느냐가 결국 중요하다


시장이 그걸 어떻게 바라보느냐를 고민해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중을 실어라


1억 놓고 10% 1000만원
1000만원 놓고 10% 100만원
1000만원으로 10번은 맞춰야
1억으로 1번 벌은 수익률이다
절대적 규모의 법칙

비중을 싣는 습관을 들여라

투심과 기술적 분석 vs 밸류


둘 다 잘하면 좋겠지만
일단은 하나라도 빡세게 연습해나가자


'이탈리아에서 아무도 해주지 않는 이야기 > 짧고 쓸데없는 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셋째주  (0) 2023.09.23
8월 첫주,워크샵&출장의 주  (0) 2023.08.11
7월 막주  (1) 2023.07.29
상반기 주식 포트 복기  (0) 2023.07.15
7월 첫째주  (0) 2023.07.10
이런 파란 비는 처음


파란비가 죽죽 내리더라
준비된 자에게는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
내 앞에 서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보다 잘하고
나보다 고수라는걸 느낀다

그들과 겨루어서 더 싸게 사고 비싸게 넘기는
싸움에 임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새삼 와닿음

트레이딩 스킬


좀 어디서 줍줍하고 싶네
훈련도 훈련이지만
감각의 영역이라는걸 느낀다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함께 해보니 결국 특화된 기질 따라감
다들 자기가 특화되어있는 부분들이 있음

아무리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줘도
돈을 못던져넣겠는게 있고
그쪽도 마찬가지라는게 아이러니 ㅋㅋ
둘 다 잘할 수는 없는걸까

이탈리아 영농후계자들 모임


앉은 자리에서 6시간 노빠꾸 토크
대단하다 정말(..)
멍하게 앉아서 좋아하는 것에 몰두해있는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엄청나게 받아옴
걔들 설명 듣고나니 슈퍼에서 파는 사과랑
복숭아 볼때마다 생각나네 제길

반의 반박자 빠름


뭔가 장이 반의 반박자 빠르다
나도 반의 반박자 빨라져야한다는 의미겠지?

좋아서 하는건

참 늘 참을만하다


회계세무지옥


뻔뻔해서 더 지옥
6월과 7월 정말 헬이다

아 진짜 함정 밟지말고


잘 설계하고 싶다 공들여서
엿 좀 그만 먹게
천천히 하자
만사람 얘기 다 들어가며

출장의 연속


파업만 좀 하지마라 제에발
부탁합니다

여름의 절반이 갔고
하반기가 시작됐다


이제부터 미장 좀 봐야된다

모르겠음


꼭 선택해야하나
둘 다 하면 안되나여

하고 싶은거 1개 하려면


적어도 하기 싫은거 30개는 해내야함
다 건너띄고 하고싶은거만 하는건 좀 양아치 아니늬

어느 순간 무언가를 깨닫잖아?


그러면 그 전으로는 절대 못돌아간다
사고하는 방식이 변해버리니까
내가 바라보는 세상도 달라져버림


Modello Redditi PF

누가 PF 세금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나요?
🔻
Partita Iva가 있는 모든 개인
(Ft.자영업자)
금융 소득
사업 소득
자본 소득
기타소득
해외 부동산,금융 소득
신탁 수혜 소득
Etc


“있는거 탈탈 털어 싹 다
신고하시는게 좋겠소”라는
종합 소득세 신고 모델 종류별로 모음



납부 제출 기한


종이로 소득 양식 제출
2023년 6월 30일까지

텔레마틱으로 소득 양식 제출
2023년 11월 30일까지

2023 년에도 0.40 %의 할증료를 적용하여
첫 번째 할부금을 7 월 30 일로
연기 할 수 있음

소득세 세금 구성
🔺시트 1(모든 납세자에게 필수)

신고자를 식별하는 데이터
부양 가족 명세서
RA (토지 소득)
RB (건물 소득)
RC (근로 소득)
CR (세금 공제)
RP (비용)
LC (임대에 대한 정액 세금)
RN (IRPEF 계산)➡️ 주요 소득세니 꼼꼼히 살필것!
RV (추가 IRPEF,지방세)
DI (보충 신고)
RX (신고 결과)

🔺시트 2

회계 기록을 보관할 의무가 없는 납세자가
사회 보장 및 복지 기부금과 기타 소득을
신고하는 데 필요함

RH(파트너쉽 소득)
RL(기타 소득)
RM(분리과세,대체과세 대상 소득)
RT(금융 자본 소득)
RR(사회보장기여금)
RW(해외 투자 모니터링)
AC(콘도 관리인)

비거주자를 위한 신고서 작성 지침

🔺시트3

회계 기록을 보관할 의무가 있는
납세자가 기타 소득을 신고하는 데 필요함

RE(예술,전문 직업에서 파생된 자영업)
RF(일반 회계 법인)
RG(단순회계 구성 법인)
LM(청년 기업,플랫텍스)
RD(동물사육,채소생산 농업활동)
RS(RA,RD,RE,RF,RG,RH,LM 모두 해당)
RQ(Irpef에 대한 대체,추가 세금)
FC(비거주자 감독 대상자 소득)
NR(새로운 거주자)
CE(해외 발생 소득에 대한 세금 공제)
TR
RU


2023 국세청 모든 소득세 양식 관련 내용
(157P……🤬)
🔻
https://www.agenziaentrate.gov.it/portale/documents/20143/4052392/Bozza_PF3_2023_Istr.pdf/c0bfb33b-596f-c0dc-3a6f-87a6ed939260

Codice tributo 3850


-상공 회의소 (원치않는)연회비 지불
-F24 양식을 사용
-세금 코드 3850 사용
- "imu 및 기타 지방세" 관련 섹션에 들어감
-상공회의소 수수료는 IRAP 기준
-1차 소득세 선불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함


고정요금 산정 기준

IRAP 기준

납부 기한


2023년 6월 30일까지 납부
그러나 회사는 2022년 7월 30일까지
정해진 기한 이후에 이루어진 납부에 대해
유효한 수정안을 납부할 수 있음



deposito del bilancio d’esercizio
2023년 재무제표 제출 기한


– il 2 maggio 2023, scadenza ordinaria, cioè a 120 giorni dalla chiusura d’esercizio

2023년 5월 2일
일반 마감일
회계연도 종료 후 120일

– il 29 giugno 2023, scadenza straordinaria, cioè a 180 giorni dalla chiusura d’esercizio nel caso di bilancio consolidato, o per particolari esigenze su struttura e oggetto della società.

2023년 6월 29일
연결 재무제표의 경우
회계연도 종료일로부터 180일 내 제출
회사의 구조,목적과 관련된 특정 요구 사항 포함

-società con partecipazioni
-società con stabili organizzazioni all’estero e contabilità separate
-società con sedi operative dotate di autonomia contabile
-società oggetto di riorganizzazione della struttura amministrativa e contabile
-società con interpello di disapplicazione della normativa delle società di comodo in attesa di esito

Il Bilancio d’esercizio di una società
재무제표 구성


🔺Stato Patrimoniale
(dimensione e composizione
del patrimonio societario)
대차대조표
(회사 자산의 규모 및 구성)

🔺Conto Economico (differenza tra ricavi e costi dell’attività produttiva nell’anno di esercizio)
손익계산서(회계연도의 생산활동의 수입과 원가의 차이)

🔺Rendiconto Finanziario (che descrive le modalità di generazione, utilizzo e raccolta della liquidità, quando richiesto)
현금 흐름표
(필요시 현금이 생성, 사용 및 수집되는 방법을 설명함)

🔺Nota Integrativa (le decisioni assunte dagli estensori nella redazione del bilancio)
설명 메모 (재무제표 작성시 컴파일러가 내린 결정)

반면에 약식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회사
(이탈리아 민법 2435-bis)나
소기업에는 요구되지 않음

필요한 경우 관리 보고서를 작성해야함
(민법 제2428조)

Come depositare il Bilancio d’esercizio 2023
2023 재무제표 제출 형식 및 방법


l’XBRL
(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

mentre per gli allegati, tra cui la Relazione sulla Gestione redatta dagli amministratori, la Relazione del Collegio Sindacale redatta dai Sindaci o il Verbale di approvazione dell’Assemblea, si utilizza il formato PDF/A.

이사가 작성한 경영 보고서
감사가 작성한 감사위원회 보고서
주주총회 승인 회의록을 포함한 첨부 파일은
PDF/A 형식을 사용

재무제표를 사업자 등록부에 전송 DIRE

Redazione e approvazione del Bilancio d’esercizio 2023
2023 재무제표 작성 및 승인 절차


In prima istanza, il Bilancio d’esercizio è redatto dagli amministratori di società, corredato anche dalla Relazione di Gestione, quando richiesta.
우선 재무제표는 회사 이사가 작성
필요한 경우 경영 보고서도 첨부

🔻
Deve poi essere trasmesso all’organo di controllo (collegio sindacale, revisore o società di revisione) almeno 30 giorni prima della data fissata per l’approvazione del bilancio stesso
그런 다음 재무제표 승인 날짜로부터
최소 30일 전에 감독 기관
(법정 감사 위원회,감사 회사)에 보내야 함

🔻
Dopo questo, tutta la documentazione deve essere depositata presso la sede sociale 15 giorni prima dell’Assemblea di approvazione per permettere ai soci di prenderne visione:
그 후 모든 문서는 주주가 볼 수 있도록
승인 회의 15일 전에 등록된 사무실에 보관해야 함

🔻
– nel caso di SRL, salvo diverse indicazioni nell’atto costitutivo, si procede con invio della convocazione ai soci (con obbligo di data, orario, luogo e temi da affrontare) con raccomandata indirizzata al domicilio indicato al Registro Imprese (almeno 8 giorni prima dell’assemblea)
– SRL의 경우, 법인 설립 증서에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소환장은 등기부 등기부에 명시된 주소로 발송되는
등기 우편으로 주주에게 발송(주주총회 최소 8일 전)

– nel caso di SPA quotate, con pubblicazione su Gazzetta Ufficiale o altro quotidiano d’informazione specificato nello statuto (almeno 15 giorni prima dell’assemblea)
상장된 SPA의 경우 관보 또는 정관에서
정한 기타 신문에 게재(주주총회 15일 전까지)

– nel caso di SPA non quotate, tramite qualsiasi mezzo che provi l’avvenuto ricevimento (almeno 8 giorni prima dell’assemblea)
비상장 SPA의 경우 수령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방법(주주총회 최소 8일 전)

Bilancio d’esercizio: le novità 2023
2023 재무제표 관련 변경된 법규


Se da un lato il Legislatore non ha rinnovato il termine lungo dei 180 dalla chiusura dell’esercizio per la scadenza ordinaria per l’approvazione del bilancio d’esercizio (che è tornata ad essere fissata in 120 giorni), dall’altro ha tuttavia prorogato la possibilità di svolgimento da remoto delle assemblee (ordinarie e straordinarie) di società ed enti non commerciali, al fine di permettere il loro svolgimento in maniera regolare ma evitando assembramenti.

Di conseguenza, le assemblee sociali delle SpA. e delle Srl, programmate entro il 31 luglio potranno essere svolte a distanza (elettronicamente o per corrispondenza)

재무제표 승인을 위한 일반 마감 시한은 갱신x
다만 비대면으로도 열릴 수 있도록
기업 및 비상업 단체 주주총회
원격 개최가 가능해짐

이에 따라 7월 31일로 예정된 SpA와 Srl의
주주총회는 원격(전자 또는 우편)으로 개최될 수 있음

재무제표 작성 가이드

https://www.pmi.it/impresa/contabilita-e-fisco/whitepaper/349836/guida-al-deposito-del-bilancio.html

Guida al deposito del Bilancio - PMI.it

Manuale per il deposito bilanci presso il Registro delle Imprese: compilazione modulistica elettronica e deposito telematico di Bilanci ed Elenchi Soci.

www.pmi.it

재무제표 작성 가이드🔻

guida-nazionale-unioncamere-bilanci.pdf
3.69MB

내 목줄을 남에게 넘기지 마라


주식 좀 배워보려했던건데
인생을 가르쳐주네

생각하는 힘


생각을 해야하는 짧은 빈 시간들에
자꾸 습관적으로 유튜브를 틀게된다

머릿속 빈공간이랑 시간이 없어지니까
사고의 깊이가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차라리 요샌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그냥 하면 되는건데


사실은 정말로 많은 일들이
그냥 닥치고 하면 되는 건데 말이다
닥치지도 않고 하지도 않아서 문제가 된다

상반기 포트 복기


국장

-해외 건설 쪽은 1차 매수->매도까지 잘 따라가다가
욕심부린 추세 추종 매매로 2차 매수에서 아작났음

-건설기계 쪽은 PBR 밸류 분석후
순환매와 키맞추기를 기다렸던 것이 유효했음
비중을 꽤 실었던 것이 유효타가 됐음
상반기 포트의 수익률 상승에 한몫함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음식료 섹터에서는
부지런히 따라가던 거에 비해 큰 재미를 못봤음
일부 중소형주 움직임이 어느정도 머리에 정리된 걸로 만족

-건자재 쪽 밸류 체인 분석 따라가서 시멘트 쪽에서
스프레드 벌어지고 매출 뜰 때 어느정도 수익이 남

-방산 순환매 대장주는 거의 얻어걸린 수준
지켜보다가 상방 룸을 많이 보고 들어가지 않은 것에 비해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봄
고점에 얻어걸려서 얼결에 팔기도 잘 판 것 같음

-조선 해운은 참 엄청난 써치와 공부양에 비해
매우 아쉬운 결과
상반기에 몸을 지나치게 너무 사려서
막판에 쭉쭉 치고 올라가는 거 보면서 아쉬웠음
그나마 작년부터 따라가던 기자재 쪽 쭉 따라가서
제법 배팅하고 묵혀둔게 유효타가 됨

-바이오
나랑 좀 잘 안맞음을 확인

-2차전지
주변에서 도와줘서 많이 따라가보긴 했는데
이게 마음에 확신이 안서니 참 돈 넣기가 ㅎㄷㄷ 했음
기대를 먹고 사는 주식들은 어려운 것 같다

-삼성전자랑 하이닉스는 진짜 진리의 pbr
하이닉스 좀 더 들고갈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

아쉬운 점

-순환매가 빠른 섹터에서
호재 발생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해서 놓침
-초기 악재 발생시 제대로 대응했어야됐는데
거래량이 실리고 나서야 심각성을 깨달은 것이 실기
-자사주 매입,소각건 매수 타이밍 놓침
아이디어가 타당할 때는 망설이지 말았어야했음
-개별 기업 장세일 때는 너무 겁을 미리 때려먹지 말 것
-섹터 흐름이 긴 호흡일 때는
조급하게 매도하지 말았어야했음
-잘 못하는 섹터도 어느 정도 던져가면서
실험할 필요가 있었음
-한국장이 새벽에 열려서 빡셈
감성터지는 새벽에 멘탈 붙잡고 거래해야함ㅋㅋㅋ


결론

-국장은 역시 시세차익의 맛이 있는 것 같음
-턴어라운드,밸류분석쪽이 좀 덜 어려운 것 같음
-조선 해운은 굉장히 어려운 섹터였음
-결국 어느정도 다 균형적으로 잘해야된다는 것
차트,수급,매집,밸류,산업,기업분석 다 어느정도 잘해야함
-조급해하지 않고 내 차례를 기다리면된다
-반드시 두번째 기회가 온다
-기술적인 매수,매도에 대한 고민도 해봐야할듯
-뉴스 읽을때 자연스럽게 기업들 종류와
밸류,주가수준 같은 것들이 머릿속에
타다닥 떠올라야하는 수준에는 이르러야하는듯
-방향만 맞음 된다 방향이 틀리면 아작난다
-싸게 사는 버릇을 들여라
(사고 싶을 때 한번 참고 또 사고 싶을 때 참고
아 진짜 이제는 좀 사야겠다 싶을 때 사기ㅋㅋ)
-하반기에는 상반기 정도로 유지하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목표

주식 참 고통스럽고 재밌어서
인생같네

미장은 내일 하자

미장 포트 복기


턴어라운드 배당주의 중요성을 몸으로 깨달음
굳이 엑싯이 필요하지 않은 시점에
수익 실현을 미리 해버리고 먼저 던진 부분이 아쉬움
산업 싸이클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 않았던 탓이라 생각됨
어느 순간에 엑싯을 해야하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계기가 됐고 느낀게 많았음

고급 소비재들에 비중을 크게 싣지 못한 아쉬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있었는데 지나치게 기다리다가
오히려 현금비중을 너무 많이 가져가는 바람에
매수 타이밍을 놓쳐 여러모로 아쉬움
분기로 보는 섹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
배움의 기회로 삼는 중

상반기에 국장 산업 분석과 개별기업 분석에
매몰되다시피해서 미장은 약간 소홀했던 면이 아쉬움
하반기를 준비하면서 관심 섹터들 개별 기업
밸류 분석을 좀 빡세게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중

'이탈리아에서 아무도 해주지 않는 이야기 > 짧고 쓸데없는 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거래 원칙 와닿는 말들  (0) 2023.08.01
7월 막주  (1) 2023.07.29
7월 첫째주  (0) 2023.07.10
6월 셋째주  (1) 2023.06.22
6월 둘째주  (0) 2023.06.18
150시간의 8부 능선


넘어가는중임
오늘이 9부 능선쯤에
해당하는 피크인듯
잘 견뎌보자고

뭣이 중헌디


자본의 맛이란게 무섭기도 하고
중독성 있기도 하고
만사귀찮아지기도 하고
참 여러가지 감정이 들게 하는 것 같음

손실 복기


국내건설보다는 플랜트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주가 방어가 될거라고 착각했음
심지어 비싸게 사서 대충 털고 나올 시점만
계속보고 있었는데 악재가 터지면서
몇 번의 조짐이 있었는데도 저러다 말겠지 하면서
시그널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던 것이 실책

갈놈갈


막 싸이클 올라탔는데 그거 조금 올랐다고
팔고 이런 허접한짓만 하지말자고
해보니 단계적 엑싯도 생각만큼 심플하게 되지는 않더라
언제 살지만 어려운게 아니라
언제 팔지도 참 어려운 거였음

중복 투자의 시대


A시나리오가 틀어져도
B로도 충분히 갈만한 놈들로만 골라보자
조선이랑 해운은 근데 왜 할수록 어렵냐
난이도 중 이상인듯

쏟아붙는 시간

투자 구력도 구력인데
쏟아붙는 시간들도 어마어마하다
세상은 넓고 대단한 사람들도 많다
쩜 멋있네

부동산이 싼데에는

늘 이유가 있다
공동묘지가 500미터 근방에 있다고
왜 말안해주냐고ㅋㅋㅋ
구글 켜면 바로 나오는데

아는사람의 소개고 나발이고
브루따 피구라고 뭐고
기본적인 설명도 안해주고 내가 다 찾아봐야하면
부동산 업자인 당신들은 무슨 업무를 하는 겁니까 대체
돈벌기 참 쉽죠잉

상반기 정산해야되는데


요즘 정신이 영 산만하네

책 읽으면서


한 일주일 어디 쳐박혀서 좀 쉬고 싶다

'이탈리아에서 아무도 해주지 않는 이야기 > 짧고 쓸데없는 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막주  (1) 2023.07.29
상반기 주식 포트 복기  (0) 2023.07.15
6월 셋째주  (1) 2023.06.22
6월 둘째주  (0) 2023.06.18
6월 첫째주  (2) 2023.06.07
2023년 1분기 기준
65% 이상이 고정금리 대출 선택
19.5% 변동금리 대출 선택

2023년 6월 기준

지금 나는 반드시 집을 사야하고
최대 2-3년 안에 금리가 완전히 내려갈 것이라
생각이 될 때에만 변동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함


Dall'Osservatorio Mutui di MutuiOnline.it si evince che nel primo trimestre 2023 i mutui a tasso variabile erogati rappresentano il 19,5% del totale. Si piazzano in seconda posizione rispetto ai mutui a tasso fisso che conquistano il primo posto con una percentuale che supera il 65 per cento.

MutuiOnline.it 위 2023년 1분기 자료에 따르면
65% 이상  고정 금리 대출을 선택
19.5% 는 변동 금리를 선택

(EX)
기간:20년 만기
주택 가치:200.000유로
대출:150.000유로

변동 금리 선택시
금리 하강 배팅 2024 vs 2025


2024년 vs 2025년에 금리가 내려가는 경우 비교 지불금액


2028년에 내려가는 경우 ( 보수적 접근 )

고정 금리->추후 대출 갈아타기 vs 변동 금리 비교


2025년 vs 2027년 비교
고정금리->대출갈아타기 vs 변동 금리 비교



금리가 높아져 있을 때는
대출 관리를 잘하는 것 정말 중요
있는 빚은 줄이고 왠만하면 빚지지 마라가 원칙

근데 뭐 인생이 원칙대로 되나
겪어보니 완전히 나에게 유리한
시장 상황이란 건 없더라
판단은 스스로의 몫임
사야겠다 생각했음 사는게 낫다
주식도 걍 시장가에 사는게 맘 편할 때 많음
못갚고 뒤질 정도만 아님됨
그 선은 알아야지 쫄리면 안하는게 맞고

다만 반드시 지금 대출을 받아야하는 경우
현재로서는 구매하려는 부동산의 가치를
보수적으로 잡고 대출 크기를 줄이길 추천

혹시 추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시
대출을 많이 낀 상태라면 안전마진 사라져
은행과 대출 협상이 어려워질 수 있음 ( surroga )

금리 하강시 차후에 번거롭고 고난스럽더라도
대출을 좋은 조건으로 옮기겠다는 각오를 하고
움직이는 것도 방법이 될듯 ( surroga )

꼭 대출을 내야하는 상황인 경우
위의 경우처럼 시나리오를 짜서
꼼꼼히 비교후 차액 계산 후 진입

*나의 개인적인 뷰니 참고만 할 것
난독증 사양임

🔻참조 영상
https://youtu.be/KR5CvD76u7Y


출장 수당
Indennità di trasferta


Analitico/forfe/misto 세 종류 있음


Forfettario 활용할 것


일당 형태로 지급
회사의 comune 밖으로 나갈 것
소득 해당 x
환급금 면세
고정 금액 환급

이탈리아 46.48유로
이탈리아 국외 77.46유로


회사의 입장에서 대단한 증빙 없이도
비용 환급으로 세금 청구 없이 지급할 수 있는
출장 일당을 잘 활용해라


+ Recent posts